2시간 만에 수백 점의 유물 검증을 마치는 등 구매 절차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유물 공개구입을 원칙으로 계획 단계부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가치 평가를 거쳐 구입 여부와 가격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입 유물을 검증할 감정심의회 인원도 올해부터는 7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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