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내년 1월 1일 다도해일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청정완도 해맞이 행사'를 올해도 취소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로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도타워와 다도해일출공원은 개방하되 응급·소방·경찰 등 안전 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안전상 위험이 있는 봉수대와 일출공원 화장실 뒤 잔디밭 일대는 폐쇄하고 완도타워에 대해서는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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