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혈서 쓰려고"..'이재명 단식' 대표실 앞서 흉기소동

    작성 : 2023-09-15 14:13:15 수정 : 2023-09-15 14:13:26
    국회 안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5일 낮 12시쯤 국회 본청 안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73살 남성 김 모 씨가 "나라가 망하고 있다"며 난동을 부리다 흉기를 꺼내 자신의 신체 일부에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가져온 종이에 혈서를 쓰기 위해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 씨가 가져온 종이에는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13일, 단식 농성 장소를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본청 안 당 대표실로 옮겼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단식 #윤석열 #정부 #흉기 #자해 #난동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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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한
      송승한 2023-09-16 14:38:00
      야당 국개위헌 200넘들 보다 휠 애국자가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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