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최종 3인에 포함된 박용진 의원이 광주를 찾아 본격적인 당권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29일) 당대표 후보 초청 첫 공개토론회를 마친 뒤 광주를 찾아 김희중 광주대교구장을 예방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또 KBC를 찾아 단일화에 대해 "이미 강훈식 의원과 이야기를 시작했다"며 "첫 투표가 있는 다음달 3일 이전에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예비경선을 거쳐 당대표 후보를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의원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2024-11-22 14:09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7m 높이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