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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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 대표 이재명 단독출마 가능성↑..선출 규정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연임 의지를 보인 가운데, 다른 당 대표 후보 없이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단독 출마 시 선출 규정이 없어 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대표 후보자가 1명일 때의 선출 규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찬반 투표나 추대 등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전당대회 흥행 효과는 크게 반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4일 최고위를 끝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연임을 위한 수순에 들어간 것이란
      2024-06-28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 준비위원 임명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전국당원대회 준비 위원회(이하 전준위) 구성 안건을 의결하고 정 의원은 준비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 의원 중 전당대회 준비위원은 정 의원이 유일합니다. 민주당 전준위는 오는 8월 1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적용될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정 의원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민의를 온전히 반영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당원 중심 정당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에
      2024-06-27
    • '연평해전 영웅' 부인, 한동훈 후원회장 맡는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원회장을 맡습니다. 한 후보 캠프는 25일 "후원회 회장으로 연평해전의 영웅인 한 상사의 아내 김 씨를 모시게 됐다"며 "우리나라 호국영웅의 헌신을 기억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의미에서 김 씨에게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캠프에 보낸 자필 편지에 "지난 3월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서 한 후보를 처음 만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해 오면서 바쁜 와중에도 격려 문자도 보내주고
      2024-06-25
    •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격 "한동훈, 사실상 반윤 선언".."채상병 특검법 전당대회 최대 변수"[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본격화한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발의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동훈 전 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발의 입장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이 정국을 주도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고 나머지 당권 주자들이 이에 대해 반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한동훈 대 반한동훈 구도의 전당대회로 흘러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거대한 민
      2024-06-24
    • "이재명 연임? 본인 의지와 친명 세력의 욕구·이해관계 배경" [와이드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 도전이 이 대표의 연임 의지 때문만이 아니라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권력 행사를 하려는 일부 친명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이 대표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지금 민주당의 상황은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생기는 문제, 현상"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공 교수는 "이재명 대표에게 아무런 욕심이 없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동시에 이른바 친명 세력이
      2024-06-23
    • 국민의힘 당권 '4파전'..오늘 나경원·한동훈·원희룡 출마 선언할 듯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당권주자들이 잇따라 출마 선언에 나서 4파전 구도가 예상됩니다. 23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이날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국회 소통관에서 잇따라 출마 선언에 나섭니다. 나 의원과 한 전 비대위원장, 원 전 장관 모두 기자들에게 당내 핵심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상히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21일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고 당의 혁신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무의미한
      2024-06-23
    • '당대표 출마' 한동훈에 응원 화환..중3 학생 "동훈 삼촌, 응원할게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전당대회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선거캠프 사무실에 응원의 화환이 잇따라 도착해 화제입니다. 이 가운데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한 전 위원장을 '삼촌'이라고 칭하며 보낸 화환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의 한 전 위원장 선거캠프 사무실 앞에 '울산 중3 OOO 학생, 동훈 삼촌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이 세워졌습니다. 화환을 보낸 인물은 앞서 한 전 위원장 네이버 팬 카페 '위드후니'에 한 전 위원장을 '삼촌'이
      2024-06-20
    • 원희룡,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당·정 한뜻으로 개혁 이뤄내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은 20일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했다"고 알렸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 가운데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 건 원희룡 전 장관이 처음입니다. 원 전 장관은 "총선 패배 후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에 대해 숙고한 결과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온전히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2024-06-20
    • 홍준표 "총선 망친 주범들의 난리..참 뻔뻔, 이재명에 나라 갖다 바치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난리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16일 SNS를 통해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자 이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됩니다. 홍 시장은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나.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선 망쳐 국
      2024-06-16
    •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대선 패배에도 총선 출마·당권 도전' 이재명 대표가 준 용기"[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높아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 전 위원장에게 상당한 용기를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1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대선이 끝난 직후 보궐선거에 나오겠다고 했을 때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느냐는 지적이 있었다"며 "그러고도 그 이후에 또 당 대표에 출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이재명 대표는 강행을 했고, 자기 뜻을 다 이뤘다"며 "한동훈 전 위
      2024-06-14
    • "한동훈, 이르면 다음 주 당 대표 출마 선언?".."뭐 하러 사퇴했나" 비판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출마 결정을) 미룰 수 없는 때"라며 "다음 주까지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이다.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와 관련한 긍정적인 보도가 나오고 있다"면서 "한 전 위원장께서 캠프라는 단어도 잘 안 쓴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짜 나하고 같이 갈 수 있는가 확인하는 (단계)"라며 "
      2024-06-13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에 일반 여론조사 반영 가닥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에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재 당 대표 선출은 '당원투표 100%'로 규정됐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4일 1차 회의를 열고 민심을 반영하는 전당대회 룰 개정에 대해 큰 틀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당내에서는 총선 참패를 계기로 당 대표 경선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나타나는 '민심'과 당원투표를 통한 '당심'이 함께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져왔습니다. 현행 '당심 100%'는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2024-06-04
    • 김기현 "정치적 이익으로 지구당 부활 안돼"..한동훈 겨냥?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이 "정치적 이익을 염두에 둔 지구당 부활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하는 듯 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3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그동안 고비용 저효율의 한국 정치가 얼마나 개선됐는지 따져보지도 않고, 그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단순히 득표만을 위해 선심성으로 남발해서 풀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의원정수 축소, 출판기념회 금지, 재판 기간 중 세비 반납 등의 정치개혁안을 내세우며 '지금 합니다'라고 읍소해 놓고서, 이제
      2024-05-31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5선 의원 출신 서병수 내정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선거를 이끌 선거관리위원장에 5선의 서병수 국회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서 의원에 대한 임명 안건을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대 국회에서 처음 원내에 입성한 서 의원은 이후 21대 국회까지 부산에서만 내리 다섯 번 국회의원에 당선된 대표적 PK 중진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4월 총선에는 당의 요청에 따라 험지로 여겨지는 지역구로 출마지를 옮겨 부산 북ㆍ강서갑에 출마했지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패했습니다. 서 의원은 당내에서
      2024-05-26
    • 또 한동훈 때린 홍준표 "갑툭튀가 장악하면 미래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체불명의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가 또다시 당을 장악한다면 이당(국민의힘)은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가 거론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최근 특정인을 연일 비판 하는 것은 대선을 의식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또다시 생길 수 있는 갑툭튀를 막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내부에서 커 올라간 인사들이 언제나 당 대표가 되고 대통령 후보가 되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며 "모두들 비겁하게
      2024-05-24
    • 조국혁신당, 7월 전당대회 개최…조국 대표 연임 유력
      조국혁신당이 오는 7월 20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조국혁신당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표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당의 체계가 잡혔으니 당헌·당규에 따른 정식 절차를 거치고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한 지도부를 선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이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7월 18일부터 사흘간 당원 전자투표를 진행해 전당대회 당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합니다. 신임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하는 방안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습
      2024-05-20
    • 개혁신당 새 대표 허은아 당선
      허은아 전 국회의원이 개혁신당 새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개혁신당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전당대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및 기자단 평가 25%를 종합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습니다. 허은아 신임 당대표에 이 2~4위에 오른 이기인, 전성균, 조대원 후보는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 '대통령을 만들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027년 개혁신당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
      2024-05-19
    •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 개최..허은아 1위
      【 앵커멘트 】 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광주ㆍ전라ㆍ제주 권역 토론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당의 미래와 비전, 수권정당으로 도약을 위한 각오들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늘 전당대회에서 5명의 후보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담은 당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했습니다. 수권정당에 대한 의지와 2년 뒤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도 내비쳤습니다. ▶ 싱크 : 허은아 / 당대표 후보 - "당대표 허은아는 수권정당을 이야기 합
      2024-05-11
    •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토론회 11일 광주서 개최
      개혁신당이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토론회를 광주에서 개최합니다. 개혁신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토론회를 오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지역 대학생과 언론인 투표를 통해 오는 19일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2024-05-09
    • 국민의힘 중진들 15일 회동..총선 패배 수습 방안 논의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중진들이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 수습을 위해 오는 15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필요할 경우 당선인들과의 추가적인 논의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총선 패배 이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내에서는 차기 지도부 구성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당대회를 개최하거나 새롭게 비대위를 출범시키는 방안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원내대표는 개인적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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