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노동자들이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도시철도 2호선 공사의 반복 되는 상수도관 파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광주연합회는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금호지구 상수도관 파열 당시 누수 현상을 상수도사업본부에 알렸지만, 늦은 대응으로 피해가 커졌다"며 상수도사업본부의 늦장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노후 수도관 파열 때도 굴삭기 9대가 완전히 침수되고 노동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수도관 교체 등 안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