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새우와 민어 위판으로 이름난 신안 송도항 접안시설이 확충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신안 지도 송도항의 부족한 어선 접안시설 확충과 어업 부지 확보를 위해 49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파제제 220미터를 비롯해 부잔교와 물량장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201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은 현재 국내 최대의 젓새우 집결지인데도 재적 어선 대비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민의 어업활동에 많은 불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2024-11-22 14:09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7m 높이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성
2024-11-22 13:34
레미콘이 '쾅' 전신주 도로 막아..1시간 교통 통제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