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공사비 받지 못한 50대 하청업체 간부 추락사

    작성 : 2024-10-16 15:42:50
    ▲ 자료이미지 

    인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하청업체 간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21층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해당 아파트 공사에 참여하는 하청업체 간부로, 밀린 공사비를 받지 못해 원청업체인 시공사에 항의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공사비를 받지 못해 직원들 임금을 제때 주지 못하자, 주변에 죄책감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시공사 등을 상대로 공사비가 밀린 이유와 임금체불 현황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가족과 시공사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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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윗피플
      스윗피플 2024-10-16 20:12:02
      C8 불자로서 참 개탄할 노릇이고 갈수록 가관인 땡중들 때문어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국의 토착 종교인 불교계가 점점 미쳐만가는게 한스럽고 개종하고 싶은 마음이 갈수록 짖어지니 괴롭다 80년대 잘 다니던 절에서도 스님이란 작자가 여신도들과 장안동 실내수영장에서 수영빤쓰 걸치고 노닥거리는거 괘씸해서 그 사찰 발길 끊고 홀로히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기도하곤 했는데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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