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문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콜농도 수치는 0.1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씨는 오는 7일 경찰에 출석해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문 씨는 전 남편인 서 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으며, 검찰은 지난 8월 문 씨의 주소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01 16:55
70대 몰던 차량, 중앙선 넘어 식당 돌진..4명 다쳐
2024-11-01 16:23
"러시아, 北병사 일개 사료로 이용"..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2024-11-01 16:12
'서울대 다람쥐?' 8년간 외벽 타고 침입해 돈 훔친 60대 노숙인
2024-11-01 15:29
'확성기·피켓 동원·현수막 훼손'..선거사범들 벌금형
2024-11-01 14:41
'MBC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댓글
(6) 로그아웃사실인가요.
그럼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