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4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20분쯤 광산구 월곡동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9%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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