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경기 남부와 경북 서부, 전남 동부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25도, 제주 22도, 대전 19도 등 16~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구 36도, 부산 31도, 춘천 34도 등 29~36도 분포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을 기록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밤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 비가 시작되겠고 목요일인 20일부터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이번 무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와 전남은 낮 최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30~36도 분포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에 5~20mm, 그 외의 광주·전남에는 5m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