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GS칼텍스가 전체 공장 시설 정비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두 달 동안 14개 공정에 대한 시설 정비와 소모품 교체를 모두 마치고 이달 초부터 순차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에는 모두 1,200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루 평균 1,550명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정유공장은 국가가 정한 기한 내에 주기적으로 공장 시설 가동을 멈추고 시설 정비·소모품 교체 등 정비 작업을 진행합니다.
GS칼텍스는 이 기간에 인공지능 CCTV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장비를 투입해 점검을 실시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민 GS칼텍스 CSEO(최고 안전환경 책임자)는 "경험과 선진사례를 적용해 다양한 안전 보호 조치를 선제적으로 실행했다"며 "협력사 임직원과 여수공장 구성원들이 원칙과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한 결과 무사고 무재해로 대정비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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