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말다툼을 하다 이별 통보를 받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0일) 새벽 2시쯤 광주 월계동의 한 빌라 3층 자택에서 애인의 이별 통보에 화를 참지 못하고 옷가지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12㎡를 태우고 35분 만인 새벽 2시 35분쯤 꺼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07-03 14:39
목포서 지인 흉기 살해한 40대, 여수서 검거
2024-07-03 14:01
미성년자 등 여성 신도 8명에 성범죄 저지른 60대 목사
2024-07-03 11:35
'난기류' 스페인 여객기, 브라질 비상착륙..30명 다쳐
2024-07-03 10:39
"손 할퀴었다" 키우던 고양이 던져 죽인 20대 송치
2024-07-03 10:08
인도 힌두교 행사서 최소 116명 압사..여성·어린이 대부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