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빗길에 부딪히면서 터널벽에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오후 4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의 한 터널에서 25인승 버스가 터널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회사 통근버스로, 주·야간 직원의 교대를 위해 운행되던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버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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