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시정 6개월을 진단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시민단체 주관으로 광주시장의 취임 6개월을 평가하는 행사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1일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에서 '민선 8기 출범 6개월 평가'를 위한 시민사회 집담회를 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우식 참여자치21 사무처장이 '소통과 협치를 중심으로 한 민선 8기 6개월 평가'를 주제로 발제에 나섭니다.
강 시장이 공언한 5+1 현안, △지산IC 진출로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소통, 협치가 얼마나 이뤄졌는지에 대해 중점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 사무처장은 "그동안은 소통 구조의 필요성을 요청했을 때 합리적인 요구는 받아들여졌지만, 민선 8기는 제일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4 총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홍성칠 광주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이 발제를 하고 이후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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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그아웃"△지산IC 진출로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지산나들목은 폐쇄가 정답이다.
그곳이터저서 차량이몰려들면 1차선 진출입문제도 문제지만? 그내부가 교통량수용이 오바되어 통제불능으로 혼란이일어난다.(향후 진월 I.C외 더건설해서는않된다)
백운동지하차도는 양방향으로 편도2차선의 양방향 4차선으로 결정났으니 정답을택한것이다.
복합쇼핑몰건은 시청이개입하지말고 뒷구멍으로는 시민들선동하지마라 그럼기업이해결한다.
어등산관광단지개발은 시청이개입안하면되는데 재판으로몰고가고 투자유치도못하면서 대단한위치로 착각하잖아?
재판을풀어서 사업권선정자 서진건설에게줘라.(광주기피대상지라? 현지벤더가안끼면 어느기업도 직접투자안한다.)
군공항이전은 가정하여 김정은이가 대한민국을접수한다해도 제1전비는 현위치에서 영원히주둔할것이니까 이전언급도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