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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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2년.."대표도시 준비기간", "변화의 시간"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의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지 2년이 됐습니다. 지난 2년을 강시장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가는 준비 기간'으로 규정했고, 김지사는 '도민행복과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의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남은 기간 강시장은 '메가시티' 추진을, 도지사는 '그랜드 전남'을 청사진으로 제시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민선 8기 지난 2년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가는 준비 기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강시장은 광주에 1
      2024-06-25
    • 강기정, 기재부 찾아 AI·미래차 산업 등 국비 반영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 장관과 면담하면서, AI 실증밸리 확산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비 등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AI와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득했습니다.
      2024-06-24
    • 우원식 국회의장, "개헌 논의 조속히..5·18 수록 먼저"
      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에서 개헌 논의가 조속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14일 우 의장은 국회를 방문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강 시장으로부터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회 개헌 특별위원회 구성을 건의하는 의견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우 의장은 "특히, 5·18의 헌법 전문 수록 문제는 사실상 여야가 합의하고 있는 내용으로 우선 논의하고 매듭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필요하다고 했고, 국민
      2024-06-14
    • 개선도 대책도 없는 보은ㆍ회전문 인사 반복
      【 앵커멘트 】 민선8기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장 인사가 여전히 보은 인사,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공정한 경쟁이라는 외형을 갖췄지만 선거캠프 인사나 지인을 중심으로 내정됐다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개선 노력이 부족한 데다 인사 검증을 통한 견제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취임한 후 선거캠프 인사에 대한 보은인사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김병수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
      2024-06-04
    • 총선 경선 탈락자들이 출연기관장에..다음 지방선거 겨냥?
      【 앵커멘트 】 지난 총선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 경선 탈락자들이 잇따라 광주시 출연기관장에 임명되거나 내정됐습니다. 측근 챙기기, 정치적 연대라는 지적 속에 전문성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이 이뤄졌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를 두고 2년 뒤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강기정 시장이 정치적 연대를 위한 인사를 한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강 시
      2024-06-04
    • 광주광역시, 지역 현안 위해 '관계 의원' 위촉 추진
      광주시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실어줄 이른바 '관계 의원' 위촉을 추진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3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 22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지역구 의원 가운데 국방위와 환노위, 교육위 등의 국회의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구 의원들의 동의를 전제로 가칭 '관계 의원'을 위촉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이달 중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업과 국비 반영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2024-06-03
    • 강기정 "무안군, 민간공항만 받을거면 보낼 이유 없어..언제까지 반대만 하나" [와이드이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 이전과 관련한 전남 무안 지역의 반대에 대해 군공항을 제외한 광주 민간공항만 보낼 것 같으면 민간공항을 보낼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2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무안 군민들은 민간공항만 보내주라, 군공항은 광주에 둬라 이렇게 주장을 하신다"라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강 시장은 "무안국제공항에는 당연히 광주 민간공항이 결합되는 것이 활성화에 좋다. 그래서 무안 군민들은 민간공항만 보내주라"라고 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만약 무안에 민간공항만
      2024-06-01
    • 강기정 "광주군공항 이전, 소음 문제 책임지고 해결..무안, 통합공항 받아달라" [와이드이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소음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광주·전남·무안 모두에게 좋은 통합공항을 받아들여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난항을 겪고 있는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광주 군공항과 대구 신공항 특별법이 동시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극명하게 다른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은 "대구통합공항은 이달 중 SPC(특수목적법인)를 구성하고 3년 이내에 개
      2024-05-25
    • 강기정, 대통령실 찾아 현안사업 지원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첨단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등 현안 사업을 정부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일) 대통령실을 찾아 AI 집적단계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확충,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등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2026년 지방선거와 함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내용의 원포인트 개헌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4-05-24
    • 홍준표 "이제 남은 게 2년 밖에 없어.." 대권 출마 시사 [와이드이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자신에겐 남은 시간이 2년밖에 없어 2년 안에 대구시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해 사실상 이번 임기 후 대권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22일 방송된 KBC 뉴스와이드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출연해 "강 시장님이야 사실 앞으로 10년이란 시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제 남은 게 2년밖에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2년 내에 뭔가 대구시를 위해서 만들어내야 된다"며 현 임기 후 대구시장 재선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홍 시장은 남은 2년여 기간이
      2024-05-24
    • 다시 만난 강기정-홍준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해 도약해야"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광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5·18묘지 참배 후 KBC뉴스와이드 방송을 녹화한 이들은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한 남부 거대경제권을 구축하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18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대사의 비극에 이념적 잣대를 들이밀던 행태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홍준표 / 대구광역시장 - "5·18이나 제주4·3사건도 그때 희생됐던 우리 국민들 추모하는
      2024-05-17
    • 강 시장 "윤 대통령 5·18 헌법 전문 수록 선언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임기 중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7일) 언론 차담회에서 '윤 대통령이 5·18 44주년 기념식에 온다면,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넣는 개헌을 임기 중 반드시 하겠다고 선언해주는 것이 5·18 왜곡, 폄훼가 반복되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전문 내용 중 5·18 정신 또는 이념 문구를 넣고 부마항쟁, 6·
      2024-05-07
    • "35만 대 생산까지 상생협약 지켜져야"..GGM 노조 압박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형일자리 사업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최근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설립된 것을 두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노사민정의 대합의를 바탕으로 생겨난 사업장인 만큼 '35만 대 생산'까지 지키기로 한 상생협약이 차질없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일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제1노조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을 발표했습니다. 제2노조에 이어 1노조까지 금속노조에 합류하며 광주글로벌모터스에는 사실상 민주노총 소속 단일 노조가 자리잡게 됐습니다. 회사 설립
      2024-05-07
    • "연간 2천여 건" 악성민원 시달리는 공무원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광역시와 5개 구청 공무원들이 2천 건에 육박하는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욕설과 폭언은 물론 성희롱과 협박까지 당했는데요. 광주시가 단호한 대응과 함께 직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공무원인 A 씨는 지난해 9월, 1명의 민원인으로부터 하루 동안 10분 간격으로 44통의 민원 전화를 받았습니다. 민원내용은 비행기 소음이었지만 반말과 욕설로 시작했고, 해결해 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단 말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심각한 정
      2024-04-28
    • 발언 수위 높인 강기정.."싫다면 안 하겠다"
      【 앵커멘트 】 이번 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도 참석했습니다. 우려됐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강 시장이 작심하고 발언해 현장은 술렁였습니다. 대화를 거부하는 김산 무안군수에 날을 세웠고, 대화 후에도 통합이전을 반대한다면 과감히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축사를 위해 연단에 선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를 이용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500만 호남인들을 실어 나르겠다고 공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2024-04-24
    • 강기정 "5ㆍ18진상조사위 최종 보고서 '미완' 우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ㆍ18진상조사위원회의 최종 결과보고서의 부실 작성을 우려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5·18진상조사위가 발포 책임자, 무기고 피습 등 6개 사안에 대해 진상규명 불능을 결정해 현재 작성 중인 종합보고서가 미완의 보고서로 만들어질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6월에 나올 최종보고서에 정부 요청 사항과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3-22
    • 광주·전남 민생토론회 공동 개최 추진에 "또 호남 홀대?"
      【 앵커멘트 】 '현안 해결의 기회'라며 지난달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광주 개최를 요구해 온 광주시가 대통령실에 각을 세웠습니다. 전남과 공동 개최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기 때문인데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결국 '선거용'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이번에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림 규제 완화 등 '대형 선물'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 - "강원도가 지정하는 산림이용
      2024-03-11
    • 강기정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 구색맞추기일 뿐"
      대통령실이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반발했습니다. 강 시장은 11일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실무라인에서 추진 상황을 종합해보니 광주와 전남 민생토론회를 공동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광주·전남만 공동 개최 방식으로 추진한다면 다른 지역과 형평성 차원에서도 맞지 않고 또 광주 시민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주·전남 공동 개최라는 방식의 '구색 맞추기' 민생토론
      2024-03-11
    • 강기정 "올해 공항 이전 마무리 지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올해 안에 군공항 이전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5일) 간부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무안군수의 3자 회담이 중요하다며, 전남과 무안이 화답하면 어떤 틀이라도 회담에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안군을 향해 무안군민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4-02-15
    • 김영록, 광주시의 군공항 '플랜B'에 "3자 협력 중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광역시, 무안군과의 3자 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강기정 시장이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플랜 B'를 말한 취지는 임기 내인 2025말까지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며 "3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유의미한 진전이 없다면 '플랜 B'를 가동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한편, 김 지사는 김산 무안 군수와의 만남을 위한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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