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복합문화공간인 '학생지원시설'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2025년까지 국비 360억 원을 들여 500명 규모의 생활관과 문화홀을 갖춘 학생지원시설을 건립하고,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대학과의 상생을 위해 전남대의 지원요청을 검토한 뒤 우선 20억 원 규모의 학생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캠퍼스 접근과 진입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캠퍼스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기명 시장은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방문해 "지역과 대학이 공동 발전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수시도 지원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자체-대학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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