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0대 장애인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퇴원한 뒤 확진돼 숨졌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어제 오후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치료를 받던 40대 장애인 A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급성 당뇨 등 기저질환을 갖고 있던 A씨는 입원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코로나 집단 확진이 이어지자 감염을 우려해 퇴원 했지만 결국 확진됐고, 자택에서 머물다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