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이틀째(수정)](/data/kbc/image/2022/01/1642830725_1.800x.0.jpg)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체작업은 어제 저녁까지 70% 이상 진행됐고 오늘 오전 조종실 등이 해체될 예정입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붕괴된 화정 아이파크 201동 타워크레인 반경 79m에 내린 대피령은 어제 저녁 작업 종료와 함께 해제했습니다.
실종자 유실물 수색도 재개됐는데 오전 6시 40분경부터 인명구조견 5마리가 투입돼 야적장 내 실종자를 재수색 중입니다.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으로 일시 중단됐던 붕괴 건물 내 실종자 수색은 크레인 해체 완료 후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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