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 교회에서 30여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광주 284번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신도 등 3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검사를 진행할수록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