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방문판매발 재확산 이후 한 동안 잠잠했던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2일 서구 치평동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과 베트남에서 입국한 10대 남성 등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열흘 동안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4명, 해외입국 9명 등 모두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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