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피해자가 80명을 넘는 등 피해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행사가 저지른 중복분양 사기 피해자가 지난주 50여 명에서 87명으로 늘었고 피해 금액도 5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제출한 자료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잠적한 대행사 관계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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