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월)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확진자 7일 만에 2명 추가.. 11명째 확진)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성과 이 여성의 20대 아들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2.("전남 추가 확진 없어".. 접촉자 30여 명 음성)전남 동부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2명과 접촉한 3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순천 확진자의 접촉하고 돌아간 서울 거주 30대 남성은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3.('대구 환자'광주서 치료.. 명단 미제출 '고발') 광주시가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의 경증 확진자 5~60여 명을 광주로 옮겨 치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신천지가 미제출 명단을 제공하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축제 취소됐지만.. 상춘객 대비 방역'비상')
코로나 사태로 봄꽃 관광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상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자체들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민주당 이번 주 광주 4곳, 전남 3곳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4·15 총선 후보 경선과 관련해 광산갑 등 광주 4곳과 나주 화순 등 전남 3곳의 최종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