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확진자인 40대 남성이 지난 18일 광주 송정역과 나주혁신도시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KTX로 광주를 방문한 46살 남성은 18일 낮 12시 36분 광주 송정역에서 좌석02번을 탑승하고 12시 58분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에서 내린 뒤 혁신도시에서 일을 보고 오후 3시 30분부터 같은 버스를 타고 광주 송정역을 통해 돌아갔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를 다녀간 다음날부터 증상이 나타났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시는 해당 버스를 모두 운행 정지하고 예비 차량을 투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