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호텔과 목포의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투숙객과 직원 등 5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손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 인근에서 불이 나 학생 17명과 교사 5명 등 2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