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사채 광양시의원 의원직 회복..시민단체 반발

    작성 : 2017-04-27 16:54:07

    고리사채 논란으로 제명됐던 광양시의회 이혜경 의원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의원직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이 의원이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명의결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의원이 본안 소송 선고까지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되자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이 의원의 소송전을 비난하며 당장 의회를 떠나라는 반발 성명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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