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가 본격 인양되면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인적구성에
미수습자 가족에게도 추천권을 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미수습자의 수습이 가장 큰 과제인 만큼
미수습자 가족의 입장을 대변해줄 인물을
선체 조사위에 추천할 기회를 달라고
여*야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가족들은 "여*야가 합의안 인적 구성을 보면
정당 추천 5명과 유가족 대표 추천 3명으로
돼 있어 소수인 미수습자 가족들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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