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을 일으킨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중*상류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5곳을 점검해 18개 업체에서 대기와 폐수, 화학물질 등 2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13개 업체를 검찰에 송치하고, 과태료 부과 대상과 행정처분 대상 업체는 담당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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