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고용한 업소 가운데 95%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고용 사업장 247곳에 대해 고용질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의 95%가 넘는 236개
업소에서 82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임금 미지급이 38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계약서 미작성, 최저임금
미준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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