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저수온 물고기 40만마리 폐사

    작성 : 2017-02-02 16:55:23

    바다수온이 크게 떨어진 여수 앞 바다 양식장 물고기 폐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한파로 바다수온이 평년보다
    3도나 낮은 4도까지 내려가면서
    지난달 부터 돌산읍 군래리 양식장 11곳의
    키운 지 2~3년 된 참돔 등 물고기 40만마리,
    4억 9천만원 어치가 떼죽음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양식장 11곳 중 3곳은 보험에 들지
    않아 보상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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