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비둘기 폐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임동의 한 도로에서 비둘기 7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발견된 콩과 쌀 등 먹이 일부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독극물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비둘기가 독극물이든 먹이를 먹고
폐사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독극물 살포자를
붙잡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2025-08-19 11:22
아파트 화재로 170여 명 한밤중 대피...40대 남성 "내가 불 질렀다" 횡설수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