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지지부진하던 한전R&D센터의 건립 부지가 나주혁신산단으로 확정됐습니다.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여>기업체 100여 곳이 이미 에너지밸리에 이전하기로 했고, 다음 주에도 관련 기업들이 나주혁신산단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당초 R&D센터는 지난해 말 나주혁신산단으로 입지가 확정되는 듯하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과 경쟁 구조가 형성되면서 입지선정 작업이 지지부진했습니다.
R&D센터는 한전 전력연구원 주도로 1천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연구동과 시험동 등을 짓고 2백 명 가량의 연구인력이 근무하는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입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밸리로 이전을 추진하던 에너지기업들이 좀 더 지켜보자는 식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전R&D센터 입지가 나주혁신산단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분위기가 확 바꼈습니다.
▶ 인터뷰 : 김선관 / 한전 에너지밸리추진실장
- "다음 주에 에너지 신산업과 ICT기업, 전통적인 전력산업 등 2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그동안 105개 에너지기업을 유치한 한전은 5천3백여억 원의 투자유치와 3천8백여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전R&D센터가 들어설 나주혁신산단 역시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 핵심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120만 제곱미터 규모로 2천 980억 원이 투입된 나주혁신산단은 빛가람에너지밸리의 주력업종인 전기장비와 전자부품, 기계 장비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한전R&D센터의 입지 확정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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