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박주선 국회부의장) 광주*전남 출신 16년만)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광주*전남 출신으로는 16년 만에 국회 부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상임위원장 중에는 장병완 의원의 산자위원장 선임이 유력합니다.

2.(섬 여교사 성폭행 '공모' 결론)..내일 송치)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사전 공모된 것으로 경찰이 결론내렸습니다.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해, 내일 피의자 3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3.(가습기 살균제 사망 22명)..인정은 6건 뿐)
광주*전남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신고한 90명 중 22명이 숨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사례로 인정된 건 단 6건 뿐이어서, 조사방식과 기준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4.(수영대회 파장 확산)..광주시가 사태 자초)
국제수영연맹의 세계수영대회 광주 개최 취소 가능성 통보에 따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직위 사무총장 내정 번복 등 광주시가 사태를 자초했다는 지적입니다.

5('명의 빌려 줬다가..')요금 폭탄에 입건까지)
대학생들 명의로 대포폰을 개통해 범죄에 이용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수십만원을 받고 명의를 빌려줬던 학생들은 수백만원의 요금과 함께 명의 대여 혐의로 입건까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