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전남도가 농업분야 청년사업가 양성에 나서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청년들의 정착으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창업을 통해 부농의 꿈도 키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한 32살 박민재 씨.
고향 장흥에서 직원 3명을 데리고 4년째 농산물 유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 '우렁이총각'은 해마다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4년 전 유기농 쌀과자를 선보인데 이어서
유기농 쌀과 표고버섯 등 10여 가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기농 미강과 쌀눈 제품이 많이 팔려,앞으로 분말 형태만 아니라 환으로도 가공판매할 계획입니다.
박민재 사장의 창업 과정에는 전라남도의 농업분야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이 큰 힘이 됐습니다.
▶ 인터뷰 : 박민재 / 청년창업 '한되' 대표
- "이런 브랜드를 통해서 아니면 '한되'라는 브랜드가 됐던 다른 브랜드가 됐던간에 농산물을 판매해서 농산물의 수익을 만들면 그 수익을 가지고 다시 농산물을 기부하고 싶은 농산물 기부문화를 만들고 싶은 거에요 "
지금까지 전남 20개 시군에서 60명이 농업분야 창업을 했는데, 연령은 24살에서 39살 사이입니다.
청년사업가들은 1차 생산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가공,유통과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싱크 : 전인덕/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
- "전남에서 제일 처음 해가지고 2010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2019년까지 청년사업가 100명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전라남도는 올해도 11명의 청년에게 창업지원을 하고 있는데, 청년사업가들이 늘어나면서 서로 간에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점차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입니다.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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