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행동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4 회 기후변화대응 광주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제기후환경센터와 빛고을미래사회연구원,
푸른광주21이 공동 주관한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시민들의 인식도와 과제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김용민 송원대 교수는 광주시민 5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탄소은행제나 환경보호운동에 참여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35%에 불과해 참여도를 높이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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