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는 지난 2013년 12월 13일 <8뉴스>에서 '여수경찰서가 수산물 특화시장 보조금 횡령과 100억 원대 건축비의 부정집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건을 수사하고 지휘했던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특화시장 장웅선 대표에 대해 지난해 9월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상인 등 고소인들은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검찰 항고를 했으나 광주고검은 지난 2일과 3일 각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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