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또다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위원장 선거로 파업을 잠시 유보했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일시금 지급 규모와 무노동 무임금 보전 여부 등을 놓고 사측과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오늘부터 이틀 동안 조별 2시간씩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가 파업 수위를 높여갈 경우 매출 손실은 물론 협력업체의 피해 확대 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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