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3D 한미 합작 투자법인 갬코 사건과 관련해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명의의 성명을 통해 "갬코 대표였던 김 모 씨의 항소심판결에서 강 전 시장이 사업의 사실상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다는 취지의 판시가 있었다"며 하루빨리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운태 전 시장은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를 거친 갬코 문제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자신을 매도하고 있다며 갬코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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