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고 운동부 합숙소 불, 학생들 연기 마셔

    작성 : 2015-12-16 11:30:50

    오늘 새벽 4시쯤 목포시 용당동 목상고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지만 일부 학생들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으며 모두 대피해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숙소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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