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진보세력이 뭉쳐 새롭게 탄생한 정의당이 광주에서 통합보고대회와 총선승리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당직자와 총선 출마 예정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대회에서 심상정 상임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 견제라는 제1야당의 책무를 못하고 있다"며 "정의당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15일 성사된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 더하기 등 4개 진보세력의 통합경과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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