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무원교육원 신축 부지 선정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시군 간 막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광양과 나주, 구례, 완도, 진도, 신안
6개 시군을 제외한 전남 16개 시군 21곳이 유치전을 펼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현장실사를 거쳐 17일 이전 부지를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공무원교육원이 순천에 유치될 경우 부영그룹이 250억 원 상당의 교육동과
생활관을 지어 기증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한 것이 후보지 선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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