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유원지 리프트카에서 55살 최 모 씨와 47살 권 모 씨 부부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부부 모두 중간에 설치된 안전 그물에 걸려 가벼운 부상만 입었지만, 모든 리프트카의 운행이 멈추면서 다른 승객 10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소 지도cg)이에 앞서 낮 1시 30분쯤 영암군 금정면의 한 마을에서 4살 김 모 양이 집 앞 우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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