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구세군의 자선냄비 성금 모금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구세군교회는 오늘 광주 충장로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충장로 우체국 앞과 광주요금소 등 시내 5곳에서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목표액은 천 8백만 원으로, 모아진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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