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교차로에서 29살 천 모 씨의 차량이 20살 손 모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손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천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9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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