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류, 전남 4대 양식품종(모닝)

    작성 : 2015-12-08 08:30:50

    지난해 전남에서 3만 4천 톤의 꼬막을 생산해
    천 2백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여수 등 8개 시군에서 생산된 꼬막이 3만 4천 톤으로 전복과 김, 넙치에 이어 전남에서 4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양식 품종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큰 차이를 보였던 전남도와 통계청의
    꼬막 생산량 통계가 내년부터 전남도의 수치를 따르게 되면서 꼬막산업 발전 정책에도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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