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직포 생산공장서 불...2억1000만 원 재산피해

    작성 : 2015-12-08 20:50:50

    순천의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순천시 주암면의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부직포 2톤 등과
    공장 1개동 396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을 분리하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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