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전원생 제적..의전원장 사과

    작성 : 2015-12-04 11:30:50

    조선대학교가 여자친구인 동료 의전원생을 감금 폭행한 의전원생을 제적 처리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 3월 동료 의전원생을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대해 의전원 교수회의 의결과 총장 결재를 거쳐 최종 제적 처분과 함께 최상준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는 대학원 학사 규정에 따라 징계에 의해 제적된 가해 학생은 어떤 경우에도 재입학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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