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의 부당한 업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영어방송, 광주문화재단 등 공공기관 3곳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지급근거 없이 직원들에게 포상금 2천 3백여만 원을 지급하는 등 부적정 행정 38건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부적정 해정에 관련된 직원 21명을 주의와 경고 조치토록하고 7건의 기관경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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