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절임배추 '주문 폭주'(모닝)

    작성 : 2015-11-26 08:30:50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해남의 절임배추가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남 절임배추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하루
    평균 주문이 천여 건에 이를 정도로 폭주하면서 60톤의 주문이 완료돼 지난해 전체 주문량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남지역 최대 절임시설인 화원김치가공공장도
    하루 평균 6백여 건이 주문되는 등
    올해 천여 곳에 절임업체가 3천4백여 톤을
    생산해 5백억 원이 넘는 소득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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