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아일랜드 1년 넘도록 대안 없어(모닝)

    작성 : 2015-11-17 08:30:50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전남도가 포기한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1년이 넘도록 대안을 못찾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9월,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사업 포기 이후 민자유치를 위해 기업들과 접촉하고,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활용방안을 찾고 있지만 성과를 못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도초도에 추진했던 사파리 아일랜드는
    74억 원을 들여 토지매입과 용역만 추진한 뒤
    사업성 부족으로 포기해 예산 낭비와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